뭐 벤츠를 사주고 집을 사주고 돈걱정은 하나 없이 산다
결혼잘했다 이런얘기 해대서 너무 힘들어
걍 나만 보인다 하면 잘사는 집에 결혼해라 결혼도 제태크다
남자가 무조건 집정도는 해야한다
남자 잘 골라라 이 소리만 하니
자식이 편하게 살길 바라는 마음인건 알겠는데
솔직히 본인 편하고싶어서 그러나 생각도 들고 너무 스트레스임
내 애인 맘에 안 든다고 맨날 욕해대고(공무원임)
그집 엄마아빠는 무슨일하냐 집이 전세냐 매매냐 이런거에 혈안이고 (애인 집 우리집보다 비싼 아파트에 삶)
난 딱히 지금 결혼 생각도 없는데 진짜 걍 평생 혼자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