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익들아 너네 귓구녕 오지게 쑤시는 사람 본적있어..?

나 코 대놓고 막 후비는 초딩들이나 아저씨들은 몇번 봤어도 귀 후비는 사람은 또 첨보는데

그 사람많은 퇴근길 2호선 지하철에서 양쪽 번갈아가면서 진짜 코 파는거마냥 귀 파는 사람은 또 첨보네

심지어 되게 멀끔한 여자분이셨는데 그분은 앉아있고 난 서있어서 안보고 싶어도 내 시야에 계속 그 모션들이 잡히는겨ㅠㅠ

진짜 그분덕에 저녁 입맛 싹사라짐

아 아직도 속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