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루에 1시간 알려주시고 그거 나는 하루종일
보면서 복습하고.. (그 외에 일절 말거시는 거 없고)
내가 궁금한거 물어봤을 때 답은 해주시는데…
그냥 원래 이렇게 챙김이 없는 거 맞을까.. ㅠㅠ
오늘 그리고.. 그 팀끼리 회식인지 그냥 술 마시러 가시는건지 다같이 가시려하시더라구.. 근데 나는 너무 머쓱해서 퇴근시간 됐는데 퇴근해고 괜찮냐 여쭤봐서 퇴근하구..
밥 먹을때도 나한테 질문은 일절 안 하시고..
다른 분이 커피 사주시고….😢
회사에선 밥은 개인적으로 먹는느낌이 강해서 낼부터 혼자먹을거긴한데ㅠㅠ 버티는게 맞을까? 원래 과묵하신 분이아니라 나빼고 한텐 걍 모두가 다 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