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달된 신입인데 원래는 나 할일 진짜 많았거든?
근데 저저번주에 울 회사 매입 거래처에서 근무하신분이 오셔서 상사분들이 내 업무의 7할 정도를 그 분께 몰아주더라고
그래서 나 진짜 할게없어...
다들 바빠보이는데 나만 뻘줌하게 그래도 뭐하는 척 클릭만 하는 것도 지치고
걍 배째고 딴짓하기엔 내 모니터가 다른 분께 훤히 보여서 딴짓도 못함
나 도대체 이 회사에 왜 있는거지 내가 그렇게 믿음을 못준건가ㅠㅠ 아니 근데 난 이제 한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