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네일 잡지 출시, 홍보목적으로 추구 패션스타일에 따른 키워드별 네일아트 손 모델을 모집한대.
뭐 퍼스널 그런건가 돈 받고 네일 받으면 좋지하고 지원했는데 이미 지원자가 120명 넘음.
안되겠거니 했는데 채팅으로 나이, 전화번호, 직업 이런거 알려달라해서 보냄
방금 10시 넘어서 전화옴.
막 블라블라 얘기하는데 무슨 직업이냐 전공은 뭐냐, 성격은 어떻게 되냐 꼬치꼬치 묻는게 쎄하고 뭔가 신천지 느낌,,,,
마지막에 "아직 상가 임대중이어서 카페에서 먼저 인터뷰 진행할게요~"하는게 영 찜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