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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차려줘 
빨래해줘
하는거 하나도 없으면서 머리카락 하나 나왔다고 난리치고
돈도 안벌면서 진짜 개빡침
물도 혼자 못마시고 떠줘야함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할줄모름
중학생 남동생 있는데 동생은 혼자서 다함 
알아서 다 하는데 아빠는 못한다고 소리지르고
엄마한테 밥 차리라고 하면서 매일 엄마한테
화내 해줘도 난리치고  숟가락도 꼭 본인것만 챙김
진짜 빡쳐서 아빠 정신병원에 가둬 버리고 싶어
거울 던져서 응급실 가고 경찰에 신고한적도 있음 
엄마가 너무 불쌍해 이혼 하고 싶어도 동생이 어려서 못하고


 
익인1
나도
4일 전
익인2
돈도 축내는 가축이랑 이혼하는게 이득이지 어린 건 문재가 안됨 유년기를 그런 집안에서 산다는게 더 최악이야
4일 전
익인3
돈 안버는거 빼고 우리아빠랑 개똑같음 혼자서 기차표도 못 끊어서 엄마한테 시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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