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 건강검진 때 수면마취하면

성범죄 걱정 돼서라도 꼭 들어가서 옆에 있고 싶더라...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으신 엄만데도 괜히 걱정돼서 들어가고 싶음...

내가 고등학생 때 위내시경 했을 때도 옆에서 보호자가 보고 있었는데 그런 시스템이 훨씬 좋더라고

마취 후 문제 생길때에도 좋고...

[익인1]

수면내시경 이런거면 어차피 간호사 포함 의사 같이 들어가지 않아? 남자의사랑 단둘이 있을 때가 있남?

[글쓴이]

맞아 그렇긴 한데 몇몇 개인병원에서 간호사님 잠깐 나가거나 이런 경우에 범죄가 일어난 사례가 있다고 해서
더 걱정됐었거든

[익인1]

잠깐 나간사이에 저지르는게 레전드다...
이정도면 우리도 몰카 들고 들어가야하는거 아니냐구...
아님 차라리 보호자들이 볼수 있는 감시캠 있음 좋겠다
내시경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거라먼 사각지대에서라도 보여준다던가...

근데 애초에 왜 보호자 갘이 못들어가게 하는거지
예능에서는 연옌들 하는거 촬영 하잖아

[글쓴이]

내 말이...
나는 당시 미성년자라 가능했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먼저 보호자님이 계시라고 하시더라고
아예 알고 계셨어서 오히려 열려있는 선생님이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