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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본인 월급 주는 어른 모시는 자리이고 본인이 막내여서 갔다고 하지만 씁쓸하네...



 
둥이1
ㅇㅇ
4개월 전
둥이2
그냥 갈놈은 가는 거임,,
4개월 전
글쓴둥이
사랑해도 가? 진짜 화난다 헤어지고 가든가
4개월 전
둥이2
잠깐은 안 가겠지 근데 익숙해지면 또 가더라
4개월 전
글쓴둥이
이제 거기 일 그만둬서 같이 갈 사람은 없기는 해
4개월 전
둥이3
근데 막내가 그런 곳 저는 가기 싫습니다 라고 말하고 빠지거나 뭐 핑계 대서 회식 자리를 빠지기 힘든 건 아는데
아는 순간 나도 헤어질 듯
널 사랑한 건 맞을 거야
솔직히 거기서 상사들 다 있는데 스킨십하고 이러지는 못함

4개월 전
글쓴둥이
아 그래? 전애인도 아무것도 안했다고는 하는데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그럼 덜 비참할거 같아
4개월 전
둥이3
노래방 도우미면 뭐 해도 어깨동무 나 술 받아 먹는 거긴 한데 직장상사들 다 있는 자리에서 가슴 ,허벅지 만지고 이런 건 불가능이라고 들음
그대신 2차 나가고 이런 건 있을 수도 있음 ㅇㅇ

4개월 전
글쓴둥이
2시간에 20만원이면 2차 갔을까? 그리고 대표님이랑 단둘이서 마시는 자리였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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