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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507l 7

아빠 역할이 중요한거같아 


화목한 집은 엄마는 좀 엄하더라도 

아빠가 농담 잘하고 넉살좋고 유쾌함 

아님 과묵하더라도 뭐 있음 무조건 처자식부터 잘 챙겨주고 


근데 아닌집은 다 아빠 눈치 봄....... 아빠가 항상 화나있고 불평불만만 많음 

이런 아빠들이 또 능력도 쥐뿔 없고 돈도 못범  .. 가족들한테만 큰소리침

당연히 집 분위기 x판이고

추천  7


 
   
익인1
울집은 아빠도 무뚝뚝했지만 엄마도 사소한거에 신경질 많이내는 타입이라 걍 총체적난국
어제
익인2
아빠 역할이 중요하긴해
어제
익인3
다 아빠 눈치봄 << 완전 우리집^^.. 덕분에 어릴때부터 눈치 오지게 보면서 자람
어제
익인4
2 가정으로서 ㄹㅇ
어제
익인5
ㅇㅈ 가정분위기엔 아빠가 ㄹㅇ중요한
어제
익인6
아빠가 덤덤충이어야함 무조건.. 우린 엄마가 완전 예민인데..; 스트레스 받긴 해도 가정에 위기가 있다거나 집이 무섭다고 느낀적은 없음
어제
글쓴이
아 ㄹㅇ~~~
아빠가 무던해야해 아빠가 다혈질에 예민한데 가정 분위기 좋은집 본적이 없음

어제
익인6
ㅇㅇ엄마가 진짜 정신병원 당장 입원해야되는 급 아닌 이상 아빠 역할이 훨씬 중요하다고 느낌 보통의 가정에선..
어제
익인24
ㅇㅈ
어제
익인39
ㅇㅈ
어제
익인40
ㅇㅈ
어제
익인46
ㅇㅈ
어제
익인7
ㅇㅈ 우리아 빠는 둘다함 유쾌하고 우리 귀여워해주시는데 말도 많고 잔소리 많고 불평불만도 자주함 욕심쟁이임
어제
익인8
화목한 집안들 아빠가 사랑꾼까진 아니어도 개그맨이거나 덤덤충이거나 둘 중 하나는 되는 것 같음ㅋㅋㅋㅋㅋ
어제
익인8
우리는 과묵한 덤덤러.. 엄마의 개꼬장을 다 받아줌.. 대신 엄마는 헌신함.. 그래서 잘 굴러가
어제
익인9
아빠가 엄하고 무뚝뚝하고 고집세서 다 자기말이 맞다고 하는 사람이면 분위기 진짜 안좋음
내가 그래서 내 의견 대학생돼서 맨날 눈치보면소 못내고 그랬어 어렸을때 항상 다 틀렸다고 들으면서 자라서

어제
익인10
아빠가 무뚝뚝해도 엄마가 아빠 컨트롤 가능하면 그나마 화목 가능
어제
익인12
아빠가다정해야댐
어제
익인14
우리집도 아빠 개예민하고 다혈질에 엄마는 찍소리못해서... 겉으로만 화목하고 맨날 아빠 눈치보고 삼
어제
익인15
ㅇㅈ우리집은 집에서나 가족들한테는 무뚝뚝인데 본인 사회생활할땐 파워e가됨..그래서인지 여자들을 잘도 만나고 다녀서 이혼소송중ㅎㅎ
어제
익인16
ㄹㅇ 아빠가 중요함 없었으면 더 행복했을텐데
어제
익인17
아빠 눈치보는데 이골났어... 그나마 늙고 좀 나아졌은데 어렸을땐 그때그때 숨도 못쉬고 살았던 적이 있지.... 차라리 돈 못벌고 다정한 아빠가 너무 부러웠어
어제
익인22
미친 완전 나야...
어제
익인18
맞아..
어제
익인19
하 우리집은 애매하게 섞여있어서 싫다 좋을거면 확 다 좋던가
어제
익인20
아빠가 엄마 사랑꾼이거나 성격이 다정하고 부드러우면 가족 전체가 사이좋고 자식들 성격도 유쾌하더라...부러워ㅠ..
어제
익인22
ㅁㅈㅁㅈ
어제
익인21
ㅇㄱㄹㅇ
어제
익인22
화나있고 불평불만 많은건 ㄹㅇ임
어제
익인23
우리집은 진짜 화목한 편인데 엄마가 정말정말 대단함 우리아빠도 그랬는데 엄마가 진짜 사람 만들어놔서 엄청 화목해진...? 지금도 아빠 성격 있는데 짜증내거나 말도 안되는 얘기하면 나랑 동생이 성질부리면 가만안둠
어제
익인25
ㄹㅇ 아빠 역할이 제일 중요함...
어제
익인26
우리집은 엄마가 덤덤하고 아빠가 예민한데 그래서 나랑 동생 엄마 기분같은거 먼저 캐치하고 물어봐주고 신경써줌 엄마는 아무거나 상관없다는 식이여서 아빠가 하고싶은대로 해도 아무도 불만없어ㅋㅋㅋ
어제
익인27
ㅋㅋㅋㅋ 우리집 2
어제
익인28
우리 아빠는 원래 가부장적이고 무뚝뚝한 사람 그자체였는데 나이먹고 많이 부드러워짐 진짜 어렸을 때는 아빠랑 절대 말 안 통한다고 아빠는 나랑 안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바뀐 거 보면 신기해...
어제
익인29
우리집인줄^_^
그냥 일상대화에도 소리질러서 소리지르지 말고 찬찬히 말해달라니깐 아빠한테 기어오른;다고 난리낫었음
엄마가 뭐라해도 안듣고 무조건 자기말이 옳고 아니여도 옳대,,,,,
제발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고싶다

어제
익인30
본문 다 받음 2가 딱 우리집이네 ㅋㅋㅋ큐

그리고 혹시 지나가는 익인이들한테 궁금한데
사람수만큼 닭다리 없다는 가정하에
치킨 먹을때 아빠가 닭다리, 날개 드시니....? ㅎㅎ

(+물론 먹을순있는데 같이 치킨 먹을때 일빠로 날개 드시길래 물어봤어... 엄마가 삼계탕 만들어서 닭다리 아빠 드려도 거절도 안 하시고.. 우리집 세자매야)

어제
익인31
우리집은 무조건 딸래미들이 닭다리 선점 엄마아빠는 날개!
어제
익인28
우리 집은 아빠가 닭가슴살 좋아해서 닭가슴살 드셔!
어제
익인30
아 닭가슴살 좋아해서 드시는 경우도 제외하고.....!!
어제
익인28
가족들이 다 좋아하는 거면 그냥 먼저 먹고 싶다고 한 사람이 먹게 하는 편! 나 이거 먹을래 하면 그래 너 먹어~ 하고 ㅋㅋ
어제
익인44
무조건 먹을사람 정하고 시작함 가위바위보라도 해야해 ㅋㅋㅋㅋㅋ
어제
익인52
아빠 덤덤하고 자상한 스타일은 아닌데 다리는 다 양보함
어제
익인62
우리 아빠 무조건 닭다리...
엄마가 걍 아빠 먼저 줌 ^^ 이해불가
가끔가다 딸래미들 주고

어제
 
익인31
오홍…좀 그런 것 같기두 하다! 울아빠도 우리가족 중에 젤 애교많은듯…표현도 많이 하고 ㅋㅋㅋㅋ근데 엄마가 무뚝뚝한 k-장녀라 언니랑 나랑 둘다 무뚝뚝 그잡챜ㅋㅋㅋㄴㅋㅋㅋ그치만 티키타카 잘되고 가족끼리 이야기하면 웃음꽃 핀다ㅋㅋㅋㅋ
어제
익인32
우리집 엄마 완전 잔소리로봇에 급발진대마왕인데 울 아빠가 거기에 같이 맞붙어서 싸우는 거 한번도 본 적 없음.. 대단함 진짜
어제
익인33
ㅇㅈ 아빠가 고집 세고 뭐만 하면 화부터 내니까 화목은 둘째 치고 말도 잘 안 함
어제
익인34
ㅇㅈ
어제
익인35
맞음 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4
아빠 어릴 때부터 맨날 소리질러서 가족이라고 생각 안함 ㅋ그래서 난 순둥한 남자 골라서 사귀는중 … 순한 남자가 이상형됨
어제
익인36
아빠 맨날 개그치고 엄마랑 내가 안 받아주면 삐짐…. 우리 집에서 제일 말이 많은…..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7
객관적으로 대부분 맞긴 함
어제
익인38
나는 할머니손에 커서 부모님사랑 못받고 자랏는데 애정결핍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존감낮고 연애할때 상대방위주로 생각하게됨 이럴때 가정환경의 차이를 느낌 ㅋㅋ친구들중에 사랑많이받고자란애들은 연애할때도 나 중심이더라 ..
어제
익인41
2가정에서 이혼하시고 벗어났는데 너무 행복함
어제
글쓴이
2인 아빠면 차라리 없는게 낫긴 한듯
내친구도 엄마 아빠 이혼하고 훨씬 행복하다고
걘 아빠 장례식도 안 갔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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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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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익인54
아 레알임 ㅠ 애정결핍이야
어제
익인39
진짜 ㅇㅈ 그래서 어릴 때 제발 이혼하길 바랐는데.. 휴
어제
익인45
와 ㅇㅈ 밑에집 걍 우리집인데??
어제
익인47
와 우리집 항상 아빠눈치봄,화나있음,분조장임
어제
익인48
ㅇㄱㄹㅇ
어제
익인49
ㅇㅈ 그래서 우리집 아빠때문에 분위기개판임
어제
익인50
화목한 집은 엄마는 좀 엄하더라도
아빠가 농담 잘하고 넉살좋고 유쾌함 인데 아빠 바람핌 ㅋㅋ

어제
익인51
우린 후자..ㅠ
어제
익인53
아빠 역할 중요한 거 ㄹㅇ...아빠가 다혈질, 분조장이면
자식들 어릴 때 아빠는 밖으로 나돌고 매일 엄마랑 싸움->자식들 당연히 엄마랑만 애착 관계 형성->자식들 커서야 아빠가 온순해지면서 자식들한테 친한 척 함->어색 관계
이렇게 되는 듯...아빠가 ㄹㅇ 무던해야됨....

어제
익인55
아빠가 잡혀사는 집은 화목하고 엄마가 잡혀사는 집은 눈치보며 살아야해서 힘들다고 하더라
어제
익인56
2번 완전 너무 ㅇㅈ
어제
익인54
우리집은 아빠 분조장+다혈질 & 엄마 예민+분조장
어제
익인57
좀 다른 얘기긴한데 내 친구중에 아 얘 진짜 왜 이렇게 웃기지싶은 애들은 다 아버지가 널널하고 유쾌란 분위기시더라
어제
익인58
2 인정
어제
익인59
ㄹㅇ.. 아빠 역할이 진짜 중요함
어제
익인60
진짜 능력 없고 디랄만 하는 아빠는 없는 게 더 나아
어제
익인61
전자인데 눈치는 보임 실망시킬까봐 죄송해 응원 많이 해주시는데..
어제
익인63
아빠가 유쾌하고 즐겜러인데 자주 욱하는 집은 우뜨캐요..?🥺
어제
익인64
ㅇㅈ. 우리 아빠 돈은 잘 못벌지만 항상 무던하고 다 같이 있음 항상 웃음. 울 엄마가 예민하고 하지만 아빠는 항상 오케이 오케이니까 집이 두렵지는 않았음
어제
익인65
오히려 울아빠는 능력은 좋은데 집에서 말을 안함,,, 그러다 나중에 폭발하고 진짜 속터지고 맨날 눈치봄 예민보스임 그래서 결국 졸혼함
어제
익인66
엄마는 엄한데 아빠는 유쾌함 능글맞고ㅋㅋㅋ
엄마가 우리 혼내며 딸랑구 일루와 엄마는 아빠 못때려 하고 웃으면서 우리 숨겨주셨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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