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준비하면서 많이 늘지도 않았고, 그리고 이젠 별로 원치 않게 되었어 간절함이 없어졌어
제일 중요한 건 너무 지치고 힘들어.. 진짜 힘든 일이 너무 많이 왔어 불안장애도 생기고 걍 매일 울어 간절함이 없어진 것도 너무 힘들다 보니까 이젠 될 대로 되라 식이야 근데 관두자니 지금까지 들인 돈이 (3백 오십 정도) 아까워 누구에겐 별로 큰 돈 아닐 수도 있지만 나에겐 크거든 우리 집 형편도 별로 안좋은데.. 집에선 너가 정 힘들면 걍 포기해도 된다는데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