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라 그냥 전공만 잘하면 될 줄 알았던 것도 있고... 알바하느라 개바빴음 학기 중엔 왕복 4시간 통학하고 알바 병행하면서 성장 받을 성적 유지하고 방학엔 디음 학기에 쓸 생활비 미리 벌어놔야 하니까 더 빡세게 하고.. 그러다보니 몸 힘들고 그래서 학교 공부만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될줄 알았는데 지금 막학년이라 취업계 낼 생각으로 취준하다보니까 진짜 이력서 자소서에 쓸 게 없고 연락 오는 곳도 얼마 없고 그마저도 보험 삼아 넣어본 곳만 면접 연락 오고 ㅋㅋㅋㅠ 열심히 안 살지는 않았는데 좀 후회되고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