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혼자 사는 자취생이고 어제 담배피러 밤에 잠깐 나갔는데
우리집이 그냥 맨 끝에 있고 뒤에 다 숲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그런거 밖에 없는데 그 풀 숲있는데서
카톡 알람음이 들리더라고
”카톡“ 이렇게 딱 한 번
근데 내가 너무 무서워서 그냥 무시하고 학교 갔다가 오늘 쓰래기 버리러 잠깐 나가려고 바깥에 보니까
지금 집 앞에 계속 불 켜져있는 차 있는데
내가 스토킹 당한적도 있고 성범죄 당할뻔한적도 있어서.. 무서워서 글써봐.. 혹시 촉인이 있으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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