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마음으로 동사무소가서 혼인신고서 도장만 찍고 바로 동거하면 그것도 결혼이라고 생각해
예물같은것도 저렴하게 맞추고 그 돈으로 신혼여행이나 길게 다녀오고싶어
둘이서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아닌가 난 그렇게 하고싶은데 애인이 이해해줄지는 모르겠다 남자들도 결혼식에 로망같은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