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잘하는 미용실 가니까 진짜 돈이 안 아깝다..

커트 잘함 + 머리 상태에 잔소리 안한다는 리뷰에 혹해서 내 인생에서 젤 비싼 돈 주고 커트하고 왔거든(지방 기준이라 서울 쪽에서는 엥비싼가 할 수도)

근데 진짜 일주일째 거울 볼 때마다 만족스러워

[익인1]

오오 어케찾은거야? 너가 원하는컷 검색하고 상위부터 리뷰찾아본거야?

[글쓴이]

사실 나는 인터넷 카페에서 추천 받았어ㅎ..

내가 곱슬머리라ㅠㅠㅠ 머리를 말린 상태에서 잘라야 하거든 근데 보통 미용실에서는 다 곱슬머리 특성 생각 안해주고 매직 강요+물 뿌려서 커트해줘서...!

곱슬머리 커트 해본(?) 미용실을 가야겠다>카페 서치>가게 리뷰 봤는데 커트 맛집이라는 말이 진짜 많아서 믿고 갔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