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들 왜 이렇게 생각이란게 없어?

남의 매장 그것도 밥집 바로 앞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쳤나? 지들 집 앞에 주던가ㅋㅋㅋㅋ 나도 강아지 고양이 좋아하지만 배려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인가?

[글쓴이]

이거때문에 피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동네 고양이 저렇게 한두명이 밥 주기 시작하면 다 몰려와서 하루 이틀 밥 안 주면 울 매장 쓰레기봉투 다 찢어놓음 그건 누가 치울건데 아 빡쳐 진짜

[익인1]

진짜 극혐이네 책임없는 쾌락 ㄹㅈㄷ 밥주고 싶으면 제발 집에 데려가세요~

[글쓴이]

그니까 고양이들 데려가지도 않고 다른 동네 캣맘들처럼 중성화 시키지도 않는데 왤케 생각이라는 걸 안 할까?

[익인2]

가게 앞에 붙여두면 안돼? 책임없는 쾌락이라느니 분노조로 말히지말구 그냥 감정 없이 이런 피해를 보게 되니 본 매장 근처가 아닌 다른 데서 챙겨주라고 쓰면 머라 안 하던데

[글쓴이]

안그래도 써서 붙이려고 개화나 진짜 저렇게 사료 주는데 이 동네 고양이들 입 고급이라 사료 안 먹어서 바퀴벌레 생기고 그 바퀴가 매장 안으로 들어온단 말이야 하...

[익인2]

감정없이 필요한 얘기만 하는 게 포인트임... 나 고양이 키워서 아는데 털바퀴 책임없는쾌락 이런식으로 화내면서 비꼬듯이 쓰면 지나가던 사람들 중에도 반감 생기고 말 나오기 쉽더라ㅜ 물론 쓰니가 알아서 잘하겠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을 텐데 잘 해결됐음 좋겠다..

[익인3]

일반화 ㄴㄴ 하지만 확실히 정상적인 사고 가진 캣맘은 적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