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사수 일안하고 거짓말로 깜빡했다 시전 개한심

저 정신머리로 오래 일한개 신기방기. 

[익인1]

이제 일 그만두실때가 된듯

[글쓴이]

제발 그만좀뒀으면 좋겠어 답답그자체

[익인2]

진짜 깜빡 한걸수도 있지 ㅋ
왜 님이 거짓말이라 판단함.
인생 삐딱하게 사네
별로면 별로라 말해
왜 저리 퉁명스럽게 돌려 까대는 걸까
이해가 안가. 이런 사람들

[글쓴이]

오래보면 딱 알지 치매도 아니고 즛즛.

[익인2]

말투봐 ㅋㅋㅋ 천하다

[익인2]

나도 안봐도 알듯 ㅋㅋ
늙은 아줌마 말투 냄새나 ㅠ

[익인3]

너는 왜 그렇게 화가 났어 이 시간에..

[익인2]

화 안났는데?
화는 쓰니가 난거고

[익인3]

2에게
화풀이는 다른 데 가서 해

[글쓴이]

뭔 늙줌마야 일못해서 화났냐
왜 남들에게 피해주고 뻔뻔하게 깜빡했냐고

[익인2]

꼭 일도 못하는 것들이
불평 불만 ㅋㅋㅋ 장난 아님

[글쓴이]

2에게
자기소개하니

[익인2]

글쓴이에게
앜 ㅜ 난 능력 자랑은 안해서
너랑 나랑 같다고 생각하니
정말 불공정한 일에
열받아 하는 스타일이라서

[글쓴이]

2에게
불공정 타령하는 사람치고 일 잘하는 사람 못봤다. 그리고 누구나 불공정한거 시러하거든 당연한 소리좀 그만하고ㅜ 치매나 치료해

[익인2]

글쓴이에게
그건 개개인의 문제고
내가 그렇다고 말하는건데
ㅋㅋ

[글쓴이]

2에게
일을 둘째치고 자존심이나 내려놔라너는

[익인2]

글쓴이에게
자존심은 너나 내려놓지
별것도 아닌걸로
불평 불만 ㅋㅋㅋ
유도리 있게 넘어 가도
되는거 아닌가
까칠하고 예민한
사수 보는 느낌

[글쓴이]

2에게
이야 너 진짜 글만봐도 개 답답한 스타일이구나

[익인2]

글쓴이에게
니가 제일 답답해 ㅋㅋ
꼭 일도 못하면서
쓸때없는 자부심 가지면서
본인보다 위에 있는 사람
가르치려 드는게
딱 누가 생각난다

[글쓴이]

2에게
야 너자신을 알라

[글쓴이]

2에게
니 그 사소한 잡스러운 행동 다 넘어가면 답이 없어 남들이랑 싸울랑말고 너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해

[글쓴이]

2에게
니자신을 돌아봐라 욱~! 하가전에

[글쓴이]

피해를 줘놓고 깜빡하면 다 해결되나봐?

[익인3]

나도 윗사람이 정말 찌질하게 사소한 걸로 거짓말 해서 걸려서 걍 안 믿게 됐음

[글쓴이]

근데 놀라운사실 윗사람 저런다고 똑같이 행동하는 저능아도 있음

[익인3]

그냥 사람에 대한 기대를 접게 되는 게 직장인 거 같아..^^
댓글 신경 쓰지 말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