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지 모르겠고 미래에 대한 기대도 없어

예전에는 열정적이었는데 지금은 모든 게 다 한정된 것 같고 정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인생에서 어떤 즐거움도 없을거라고 생각이 자꾸 드는데 그냥 다 포기할까?

[익인1]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되는거임 아무도 너대신 살아주지도 않고 기대해주지도 않음 포기하면 끝이지 뭐.. 잠시 쉬면서 머릴 한번 비우는 것도 좋을듯

[글쓴이]

사실 전에 안좋은 시도했다가 운좋게 살아서 그 이후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솔직히 너무 지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 내가 준비하고있는 업계가 되게 나이를 타서 지금 더이상 쉴 수도 없다고도 생각해서.. 너무 어렵네 인생.

[익인1]

언젠간 살면서 몇번 쉬어야할거 다 곯아터져서 쉬는것보단 지금이 낫지않나 충분히 지금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너무 자신한테 각박해지지마 끝도 없이 쉬는 거 말고 잠깐 숨통 트일정도는 필요해보여서 인생 길다 길게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