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엄마한테 쌍욕을 해서 내가 뭐라하면 오히려 나한테 뭐라할정도로 되게 관대해. 근데 나한테는 내 표정이 좀만 안좋아도 죽일거처럼 굴어. 엄마가 나한테 짜증을 내던 화를 내던 항상 웃고 있어야 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