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에 태어난 사람들 체벌 있었음?

부모님한테 맞은거 제외하고...

학교나 학원에서 말임..

난 학교에서 맞은기억은 잘 없는데 

학원에서 그랬어

그때 국어선생님이 젊은 여자쌤이었는데 

숙제안해오거나 점수가 안나오면

애들 다 보는 앞에서 막 볼때기를 잡고 흔들었음

쓰니까 별거 아닌것 처럼 보이는데 엄청 아팠음.... 

쥐어 잡고 흔들어서..ㅠ

차라리 빠따로 몇대 맞는게 나았을 정도로

[익인1]

경험 있지

[익인1]

확실히 기억이 오래감ㅋㅋ ㅠ

[익인2]

96 처벌각서 쓰고 학교들어갔지

[익인3]

있어 중학생때
불러서 문제풀라고 시키고 못풀면 엉덩이 회초리로 맞고, 한자 시험 틀리면 대나무 같은걸로 맞고.. 97

[익인4]

학교

[익인5]

ㅇㅇ 있엇숨

[익인6]

초딩때까진 있었음

[익인7]

난 01인데 중학생때 엎드려뻗쳐 해봤어...ㅋㅋㅋㅋㅋㅋ 사립이라 가능했을수도

[익인8]

난 00년생인데도 플라스틱 자로 손바닥 맞은 적 있음

[익인9]

98년생인데 중학교 1학년때까진 있는듯
심지어 초등학생 땐 남자 선생님한테 머리도 진짜 쎄게 맞아봄... 심지어 뭐 수업시간에 소란피운 것도 아니었고 수업종 못 듣고 친구랑 얘기하고 있었는데 싸대기 때리듯이 맞음 ㅠ(초2였고, 나는 여자임)
그때 기억이 충격적이라 죽을 때까지 못 잊을듯..
아 초6때까지도 책상위에 올라가서 한시간동안 의자들고 있는 체벌도 개흔했던듯(한 명이 잘못했어도 반 전체 인원 체벌)

지금 생각하면 어린 애들이 뭘 안다고 저런 걸 시켰는지 ㅠ 비인간적이긴 했음...

[익인10]

99 기준 중학생 때까지 체벌 있었어.
야구배트로 궁둥이 맞기, 손바닥 발바닥 매맞기, 손들고 뒤에 서있기, 엎드려 뻗쳐, 3보 1배, 장구채, 플라스틱 자, 북채 등 다양했음 특히 초딩 때는 재수없으면 이상한 선생님 만나서 한 두명 잘못해도 공동체다 뭐다하면서 다같이 맞는 문화 때문에 접해봄

[익인11]

01인데 초등학교 저학년때 손바닥 많이 맞았어 한명이 잘못하면 단체로

[익인12]

99인데 있었음….치마 짧으면 종아리 맞았던것 같은데 출석부로 머리 맞고ㅠㅠㅠ손바닥도 많이 맞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