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걍 별 생각없이 하고 생각없이 살고 깊게 생각안함..덕분에 우울할 때도 생각을 별로 안하니 회복이 빠른 편이거든
미래에 대한 고민도 딱히 없이 살았어 근데 또 공부하면 어디든 가겠지 싶어서 목표도 없이 나름 자격증도 많이 땀
이게 평소에는 ㄹㅇ 장점인 것 같은데 면접 때는 진짜 걸림돌이더라??뭐 자주 나오는 질문이야 지어내서 연습하면 되는데 난 진짜 흘러가는 대로 살아서 가치관이나 그밖의 질문들 하면 되게 난처함ㅜㅜ별 생각이 없어서,,친구들이 깊은 얘기해도 난 그런 생각을 딱히 안 해서 공감해주기도 어렵고..책이라도 좀 읽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