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나를 소개 받고 싶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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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의 친구가 스토리 타고 날 알게 되어서 소개받고 싶다는데 가벼운 사람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이런적 있는 둥들중에 잘 된 케이스 있는사람 있어..?

[익인1]

그런경우 많지않나..? 난없지만

[글쓴이]

나도 첨이라..

[익인2]

걍 흔한데 그렇게 소개받는경우

[글쓴이]

남자도 흔한가.. 난 첨이라..

[익인2]

걍 가볍게 생각해~ 만나봐서 ㄱㅊ으면 썸 타보는거고 아님 마는거지

[글쓴이]

조언 고마워

[익인3]

있는데 솔직히 외적인거만 보고 접근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별로 없다생각함..

[글쓴이]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데 첨이라 잘 모르겠네 나도

[익인3]

근데 되게 흔해ㅇㅇ 잘된 사람들도 마니 봤고 이상한 사람도 마니봤구

[익인4]

그런경우 흔한데?? 가볍다고 판단할만한 부분이 엊ㅅ는데

[글쓴이]

난 첨이라서..

[익인5]

나 그런사람 한번 있었는데 1주만에 지혼자 식었어.. 그사람이 문제인거겠지만

[글쓴이]

글쿠나..

[익인6]

나 아는 오빠랑 디엠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보고있던 친구가 나 소개해달라 해서 소개팅함 지금 남자친구 ~

[글쓴이]

얼마나 됐어?

[익인6]

이제 좀 있으면 1년 ?!

[글쓴이]

잘 된 경우도 있구나
좀 생각 해 봐야겠다

[익인7]

그럼 사람 볼때 외적인 거 먼저 보고 다가가서 내면 보지 ㅋㅋㅋㅋ 첫만남에 내면이 보여? 만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