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도 큰욕심은없었고 미래를 고민하는것도 맞고 엄마 아픈것도 너무 잘 알겠는데… 이상하게 하겠다고 말이 안나와ㅠㅠㅠㅠㅠㅠ 당장 이 직장을때려치고 갈 용기가 안나…… 지금 나름 오래알던 친구랑 잘 만나고있는데 부모님 일 도와드리는것때문에 일주일에 2번정도 만나고…. 지금 회사는 카페에서는 좀 힘들지만 주말휴무며 월차며 다 받아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 나 진짜 너무 심란해서…… 하ㅠㅠㅠㅠㅠ 두서없다….
아빠가 바라는건 내가 홀관리도 잘 하고 홀봐주면 아버지가 어머니 일만큼 더 주방을 보시며 엄마 일을 줄이는것이야….. 어떨까.. 언제 읽더라도 다들 꼭 의견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