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람이랑 깊은 유대감을 갖는게 너무 어려운데 타고난 성격일까...

사람이랑 깊이 친해질수가 없어.....

속마음을 모르겠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고

내 마음을 나도 모르는데 뭐 어뜩하라고....

사람을 못믿겠어 완전히 기댈수가 없음

내가 상처받을거같아서 지레 겁먹는건가?

믿을만한건 오직 나뿐임.....

어차피 인생은 혼자...

[익인1]

이거 뭔가 부모님이랑 애착형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았을때 그렇게 된다는디

[글쓴이]

맞음... 가정이 되게 불화가 심했어

[익인1]

나도 그럼 누가 나랑 깊은관계맺으려고 하면 좀 불편하고 그런 느낌 뭔지 앎

[익인2]

나도 그래~ 그래도 잘 맞는 사람이 세상 어딘가엔 있겠지

[익인3]

나도 그래

[익인3]

유대 끈끈한게 부러울때도 있지만 대부분 피곤할거 같아서 그러려니하고 살고있당

[익인4]

나도 그래 근대 가정이 막 불화가 있었던건 아닌데 타고난 기질이 좀 그런거 같음

[익인5]

난 부모님이 이뻐하셧는대도 딱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