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쭈물 하더니 사실 나 현금있오…. 하면서 만원을 주는거얔ㅋㅋㅋㅋㅋㅋ 뭐야 왜 있다고 말 안했어?!?! 하니까 누나랑 더 있고 싶은데 빨리 집에 가려고 하길래..헤ㅔ헤헤(진짜ㅜ일케 웃는애임 ㅠㅠㅠㅠㅠㅠ) 산책하는김에..! 이럼 아악~~~~~~~ 귀여운 짜식~~~~~ 어이가없어서 이 폭스… 너 여우네…. 이러면서 웃음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그때 진짜 개폭스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또 저 조심스러운 말투가 넘 귀여웠어 걍 산책하고 가자 하면 내가 티는 안내도 피곤해하긴 했을거거든 ㅋㅋ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