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한국에 평생 살면서 이렇게 큰 바퀴 처음 봄 (ㅎㅇㅈㅇ)

ㅁ

크기 가늠 안 됭 거 같아서

옆 낙엽🍂 둬봄

죽은 거 아님ㅋㅋㅋ

살아있어!

더듬이가 막 움지이더라.

[익인1]

와 집에 저런거 나오면 기절할듯

[익인1]

야외지...?

[글쓴이]

무슴 식당 문앞인데. 저 식당 들어가려나봐.

[익인2]

하 씨 나 바위로 읽고 바위가 왜 혐오지?? 이러면서 들어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악~!~!ㅜㅜㅋㅋㅋㅋㅋㅋ진짜 개크다

[글쓴이]

모바일 자 꺼내서 대충 재봤는디
몸통은 5.5?cm고
더듬이 하면 7cm 될 듯

[익인3]

내가 눌렀지만 목에서 진짜 토가 올라올 거 같음

[익인4]

난 집에서 나왔었어 ㅠ 천장에 있더라

[글쓴이]

. 저거 날아다니지ㅠㅜ 진짜 어떻게 잡았어 ㅠㅜ 개놀랐을듯

[익인4]

심지어 자고 있다가 천장에서 서걱서걱 소리 나길래 뭔가 싶어서 폰 불 빛
켜봤더니 저 친구랑 다른 작은 친구랑 뭐 갉아먹고있더라,,
에프킬라 왕창 뿌려서 큰놈은 떨어젔는데 작은 놈은 위로 사라졌었어 ㅋㅋㅋㅋ ㅠㅠㅠ

[글쓴이]

아니. 공포영화가 따로없네.
개무서워 ㅠㅠㅠ

[익인5]

무서워서 댓만 봤는데도 끔찍하다ㄷㄷ

[글쓴이]

보고 처음에 장난감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크기랑 생긴게 그 사람 놀래킬 때 바퀴 장난감같이 생겼어.

[익인5]

어우 상상돼; 나 다이소 장난감 코너에 있는 바퀴모형에도 항상 깜짝 놀라서 더 끔찍함ㅜㅜㅜㅜㅜ

[익인6]

오 근데 색이 예쁘다

[글쓴이]

그니깐. 장난감인줄 알았엉 ㅋㅋ

[익인7]

나 무서워서 댓글만 봤는데 사진은 안 볼래…ㅜㅜㅜ 대체 얼마나 큰겨…

[익인8]

필리핀에 유학 간 사촌동생 만나러 그 학교 기숙사 갔을때 손바닥만한 바퀴벌레 3마리가 벽이랑 바닥을 활보하고 다녀도 애들은 너무 익숙한지 상관 안하더라고.. 나는 개충격 그렇게 클 수가 없었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