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익인데..
사장 남편이 옆 사무실 쓰거든
사무실 차릴 때부터 로고, 명함 이런거 다 내가 만들어줌.. 같은 회사 아님..
그러면서 뭐 명절 인사에 로고 박아달라고 주문하고
영문 명함 제작, 개업식 초대장 제작 등등 진짜 이것저것 요청함
회사 제안서 파일도 내가 손봐줌,,,
오늘 아침에도 9시 30분 출근인데 9시 15분에 카톡왔음 좋은 아침이라고ㅋㅋㅋㅋㅋ
그래서 안녕하세요^^ 하니까 급하다고 일 줌 ㅜㅜ 월급쟁이의 삶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