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러쉬를 처음으로 갔는데 손 씻고 핸드타올 주는 게 너무 부담스러운거야. 그래서 난 손 안 씻고 다른 매장에 들어갔는데 거기도 손 씻는 곳이 있었거든.
다들 관심 없는 거 같아서 몰래 손 씻는데 직원 분이 달려와서 핸드타올 주시니까 나혼자 너무 부끄러웠음ㅋㅋ
지금 생각하면 너무 소심한 여정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