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리하면 사람들이 무서워하는거 같음

사소한 변화나 오감으로 캐치할 수 있는 것들....

[익인1]

당연하지 ㅋ큐ㅠㅠ

[익인2]

불편하지

[익인3]

가끔은 내 감정 속이고 싶을 때도 있는데 백퍼 눈치채니까 좀 불편하긴 해

[글쓴이]

그래서 감정에 대해선 언급 안하고 모른척하거나 슥 모른체 챙겨주거든? 불편할거 경험적으로 아니까
근데 뭘 봤거나 느꼈거나 알았을때 나만 캐치한거구나 라는걸 모르고 남들도 당연히 알줄알고 자연스레 말한 얘기가 남들은 전혀 캐치하지 못했던 경우들이 있어 ㅋㅋㅋㅋ ㅠㅠ

[익인4]

무섭다기보단 걍 가까이 지내기 싫음

[익인5]

불편쓰

[익인6]

무섭다기보단 불편해서 거리두고싶음 알아채는 것 까지는 상관없는데 그걸 티내지 말았으면 좋겠어

[익인7]

나 사춘기때 아기홍설이어서 고생많이했음 그냥 모른척하고ㅜ사는게 최곤득

[익인8]

눈치채는건 ㄱㅊ은데 입 밖으로 내면 좀 그때부터 사회성의 문제가 되는거임

[글쓴이]

사회성 문제로 연결되는 일은 아닌데...?

[익인11]

22 불편할만한건 할말하않 해야지

[글쓴이]

그건 알아서 할말하않 함..

[익인11]

그니까 그게 사회성이 떨어진다는거지 너보고 사회성없단 게 아님

[익인8]

22 배려 같은건 캐치해줄수록 좋지

[익인9]

불편하고, 일정 선 넘으면 오히려 미련해보임

[익인10]

섬세하게 다 기억하고 있다는거니까 부담스러워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