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는 사장님께 보낸 카톡임..
우리 매장에 문화상품권 불량 교환, 와인 발주 부탁 등등의 용건으로 오시는 손님들이 꽤 있어서 사장님 전화번호 종종 드렸었거든? 이번에도 당연히 그런 용건인줄 알고 전화번호 줬는데.. 이상한 여자한테 준듯..
차라리 그 여자한테 손님 전화번호 남겨주면 사장님께 전달해드린다고 할걸.. 나 바본가 진짜.. 하
사장님 뿐만 아니라 내 전화번호까지 자꾸 알아내려 해서 정색하고 단호하게 거절하니까 멈춤 그러고 자꾸 사장님에 대해 물어보고나서 그제서야 가더라..
진짜 이사람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