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왜 그렇게 상처를 잘받고 눈치도 많이 봤을까

지금도 여전히 그렇긴한데 과거는 유독 더 심했던거같음

나 그 머스크향 좋아했거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핸드크림 돈모아서 샀는데 같은 반 남자애가 자꾸 아빠냄새난다고,, 아빠스킨 훔쳐바르냐고 해서 상처받고 핸ㅌ드크림 버린 생각나네,.. 지금이면 ㅇㅇ 아빠스킨 훔침 했을텐데

[익인1]

괜히 멀어질까봐?

[글쓴이]

친한 사이도 아녔어 근데 한 세명이 그러니까 완전 상처받아가지고 ㅋㅋㅋ

[익인1]

그땐 괜히 그런거같음 어리니깐?

[글쓴이]

참 여렸다잉,,

[익인1]

그땐 사회성도 없어서
지금이야 쿨~하게 뭐 어때
이러겠지만 ㅋㅋ

[글쓴이]

1에게
맞아,,,그랬어 ㅋㅋㅋㅋㅋ 흑역사도 많고

[익인1]

글쓴이에게
나도 진짜 순수했거든...
근데 사람한테 마니 데이니깐
눈칫?로 약간 보게됨

[글쓴이]

1에게
나도 뭔가 욱하게됐어 이제 건들면 참지않음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ㅋ 약간 사람한테 데여서
상처를 받아야 성숙해지나봐..

[글쓴이]

1에게
슬프다잉 ㅜㅜㅜㅜㅜ

[익인1]

글쓴이에게
파이팅!!!

[글쓴이]

1에게
익이두 파이티잉!!!!!!!!!!! 오늘도 행복하자 ㅎㅎㅎ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도!!! 상처 덜받자!!!

[익인1]

1에게
😉

[글쓴이]

1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