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학년인데 해외인턴 프로젝트는 지금 내 스펙으로 하면 거의 합격이야 이제 11월쯤 공고가 뜨면 신청하려고 하고 있어 1년짜리고 합격하면 내년 한 해 준비하고 내후년 1년동안 다녀오는거야
근데 좀전에 중소기업 취업 자리를 조교님이 추천해주셔서 내가 하겠다고만 하면 입사 확정이었어 중소기업이고 급여도 초봉 치곤 나쁘지 않았어 근데 내가 해외 인턴 준비할거라 못 할 것 같다 하고 끊었거든..? 조교님도 많이 아쉬워하셨고..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 걸까..? 아무리 해외취업이라고 해도 인턴이고 도박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