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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78l
통통한 수준 말고 진짜 뚱뚱한 사람.. 내 주변만 그런가 왤케 다 급발진이 심하지.. 힘들다


 
   
익인1
나 고도비만인데 순딩이 소리 들음
3일 전
익인1
90 키로 넘는 쌉돼지임
3일 전
글쓴이
문상훈 생각하면 마냥 그런거 같지는 않긴해.. 근데 너무 귀엽겠다 순딩이라니..😢😢
3일 전
익인2
그건..걍 그사람들이 이상한거 같은디
3일 전
익인3
피해의식때문 아니야?
내 경험상 걔네는 식욕을 못참던데 분노보다는

3일 전
익인4
정신적 스트레스 많은 사람이 폭식으로 푸는경우 많던데 그래서 그런가
3일 전
익인5
사바사지
3일 전
익인6
니 주변만 그래
3일 전
익인7
비만이면 남성호르몬이 증가해서 그런 경향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본적이 있음. 근데 뭐… 개인마다 다른거지
3일 전
익인8
자존감이낮아서
3일 전
익인9
다 그런건 아니라 xx한 사람들 이라고 칭하면 안돼
몇몇이 그런 몸매로 자존감 낮고 피해의식 큰거 맞긴 하더라
분노조절은 몸매랑은 별개일듯

3일 전
익인10
먹는거 조절은 못해도 분노조절은 잘하는거같은데... (내얘기)
3일 전
익인11
근데 그럴거같긴함 건강에 이상생길 정도로 먹어서살찐다는 거 자체가…정상적인 사람은 그렇게 자기 몸이 망가질때까지 안 냅두잖아 막 이러면 댓글로 셀쿠찌면서 아파서 살찐 사람도 있다 이러는데 솔직히 약먹고 부작용으로 살찐사람이 얼마나된다고 ㅋㅋ 다
3일 전
익인12
충동조절을 못해서 살찐거면 그럴순 있을거 같은데 일반화xxx
3일 전
익인13
평소에 다른 이유로 인내심의 상당부분을 다 소모해버려서 그럴수있음
3일 전
익인14
내 주변은 아닌데
3일 전
익인15
뚱뚱이랑은 상관없는게 마른 분조장을 더 많이 봤어... 속으로 밥을 안먹어서 저런가; 생각함 ㅋㅋㅋㅋ
3일 전
익인16
걍 그 사람이 이상한거
3일 전
익인17
걍 그사람이 이상한 거
3일 전
익인18
주변에서 하도 닦달해서 쌓이고 쌓인 거 아닐까
뚱뚱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뚱뚱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어서 그럴 수도

3일 전
익인20
내 인생 성질 제일 더러울때는 다이어트한다고 탄수 줄였을때인데 뚱땡이시절에도 성격좋다 소리만 들음
3일 전
익인21
사람바이사람 내주변은 깡마른 우리언니가 젤 난리임
3일 전
익인22
근데 머 뭐든지..극단적으로 마르거나 극단적으로 찌거나 하는건 아픈거 아니고서야 이유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할듯 내주변도 진짜 마른 사람들 먹어도 안찌는 경우 말고는 너무 예민해서 본인도 스트레스 받고 뭐 먹으면 얹히고 했는데 너무 뚱뚱한 사람은 반대로 조절안되는 경우도 있겠지
3일 전
익인23
주변에 통통한 애들 생각나는데 절반은 순딩순딩한 친구들... 절반은 약간 자기파괴하듯이 살아서 몸 만든 애들이라 성격이 이상하긴 하던데
3일 전
글쓴이
내가 딱 지금 이 상황 통통한 애들은 다 순딩한데 100kg로는 기본으로 넘어가는 애들은 매번 급발진하니까 혹시 호르몬 같은 거 때문인가하고 궁금했어 근데 그냥 내가 안일했던 거 같네ㅠㅠ
3일 전
익인24
이게뭔말이여
3일 전
익인25
근데 어느정도 상관있을거라고 생각해
지병이 있어서 억울하게 살찐경우 말고XX 본인이 음식조절 못해서 고도비만까지 갔다< 이런 케이스면 충동성이 높다는거니까 당연히 욱하는 성향도 동반할수 있을듯

3일 전
익인26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5958156/
이거 읽어보면 비만이랑 예민한거랑 어느정도 연관성 있네

3일 전
익인26
근데 나도 살빼면서 더 온화해지긴함. 호르몬때문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심리적인 영향이 더 크고 활동성이 증가하다보니까 스트레스 조절이 잘되는 것 같다
3일 전
익인27
내가 뚱땡이 말라깽이 둘다 되본 사람인데
오히려 뚱땡이였을때가 성격 더 좋았음
맛있는거 다 먹어서 행복하니까 살은 쪘지만 행복한거 ㅋㅋㅋㅌ 반대로 날씬해졌을때는 빡센 다이어트로 인해 성격 드러워짐ㅋㅋㅋㅋ
다 떠나서 걍 사바사 같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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