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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년을 얘만 바라보고 좋아한 사람 있었는데
얜 내가 헤어지고 미련 남아서 혼자 질질짜면서 좋아할때 여자 여럿 만나고 자기 할 거 다 하고 갑자기 내가 좀 잘되는거 같으니까 나 다시 잡고 만나다가 또 버림
버림 당하고 현실을 보니 내가 이런 새끼만 바라보고 주변 다 뜯어 말렸는데도 좋아한 남미새인것도 알겠고 이젠 나도 내 커리어만 보고 달려가고 있음 이젠 슬프지도 않고 미련도 없음 나 좋다고 쫓아다니고 능력있는 남자랑 결혼할거임 없으면 안 하면 됨 내가 먼저지 내가 헌신하면서까지 연애하고 결혼하기 싫더라
예전엔 돈 벌면 얘한테 갖다바쳤는데 이젠 엄마아빠 사주고 그럼 내가 남자한테 헌신적이어서 뭐하겠나 싶음ㅋㅋㅋ 아 돈이나 많이 벌어서 차사고 싶다
다들 쓰레기랑 끝까지 가서 최악을 보고 자기 인생을 바쁘게 살고 잘 살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