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뭐지 같이 놀때 애들 흥분해가지고 엄청 빨리말하면 그 사이에 코멘트 넣기가 힘들어.. 다들 속사포로 말할때 혼자 천천히 말하면 분위기 깨지거나 씹힐때많음 ㅠㅜ 그래서 나중엔 안쓰럽게 걍 웃고만 있다.. 현지인들있는곳에만 살아서 계속 이렇게 지내다가 이번에 첨으로 유학생들이랑 언어 어려운거 아는 현지인이랑 노니까 와..진짜 너무 다르더라 대화가 너무 잘 흘러가고 좋아 ㅜ
무튼 미국 여자애들 흥분하면 진짜ㅏㅏㅏㅏ말빨라지고 소리지르면서 하이텐션되는데 그 사이에 끼기 진짜힘들어서 슬퍼 .. 이거 이해해주는 사람만나는게 진짜 어려운것같음 (특히내지역 유학생 한명도없어서)
진짜 4년동안 너무 힘들었다 대인기피증이랑 우울증 정신병 다 생김 빨리 졸업하고 걍 떠나고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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