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 보고 면접 보면서 맘에 드신다고 바로 합격했어; 사장님이랑 둘이 면접 봤는데 들어가자 마자 담배 냄새가
나더라고.. 그건 둘째치고 사장님은 다른 사무실에서 근무 하시는거 같았고 나는 집근처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됐어.
(장점이라 느낀 점)
- 건축업 신입이라 월급은 230 정도 불렀는데
수습 끝나면 재조정 하신다 하심(뭔가 올려 주실거 같기도..)
- 자격증 따면 자격수당 줌(교육비 지원해줌)
- 더존 프로그램 씀
- 위에 사수가 있는거 같음
- 식대제공
(단점이라 느낀 점)
- 20인 이상 사업장인데 연차를 쓰면 무급으로 쉰대..(법적 연차는 있지만 쓰지 말고 수당으로 받아 가래. 그냥 직원들 쉬는 걸 안 좋아 하신다고 직접 말하심)
- 건축인력(?)으로 등록되어야 하기 때문에 캐드나 건축안전(?) 뭐를 따라고 하시는데 빨리 취득하시길 바라심
계속 확인할거라 하셨음. 뭔가 수습기간 내에 취득하길 바라시는 것 같았음..
- 3개월 수습 내에 포퍼먼스를 보여주지 않으면 잘릴거다(?)라는 뉘앙스.. 뭔가 계속 가치를 증명해라고 말하심
- 운전배우라고 하심. 은행가야 해서..
- 니 일, 내 일 할거 없이 다 배워야 한다고 했음. 공무업무도
하나 봄
딴건 돈 벌려면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 하는데
월차 쓰면 무급이라는게 좀 걸림.. 아파서 쉬는 것도
무급이라 했음
어떤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