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하나님의교회도 나는 학생인줄 알아서 안 잡고
어디 가게나 관공서 가도 오히려 애 인줄 알고 다 잘해주는거같아 ...
귀엽다고 덤으로 받는것도 많고
차장님도 동기들중에 유독 내실수만 제일 많이 봐주시는거 같고
말고도 걍 윗사람들이 진짜 내 또래에 비해 날 유독 어리게 대하는거 체감되는데
그게 불이익보단 더 챙겨주는거나 귀엽게 봐주는거라 기분 좋음
만만하게 보는건 솔직히 잘 모르겠어
그나마 좀 만만한가 체감 되는게 아저씨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초면에 반말 한다?
이정도.. 근데 그것도 나보다 훨 윗사람이 반말 하는거니까 기분 나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