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 퇴사 예정인데 경험자들이나 직장인들...봐주라ㅠㅠ

한달 반 다녔고 내일 퇴사 말하려고해

원래 한달내내 퇴사생각했는데 버티면서 이직준비해버려했거든 ㅜㅜ 근데 오늘 급하게 면담 잡혔는데 앞으로 업무 추가된다는 내용이랑 다른 팀원이랑 업무가 바뀔거라는 내용을 들었어

원래도 업무가 안맞아서 퇴사하려고했던건데 더 안맞게 됐거든... 근데 오늘 면담할때는 되게 계속 일할사람처럼 대답하고 그랬담말이야...? 근데 팀내 변동이 일어나기전에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 내일 당장 말하려고해...

내일 오전에 말할까 하는데 오전에 말하는거 괜찮을까?ㅠㅠ

[익인1]

ㄱㅊㄱㅊ

[글쓴이]

팀장님이 좀 일찍오시는 편이라 나도 일찍 가려하는데 업무 시작전 해도되나?? 한 15분정도...! 아니먄 출근시간 지나구? ㅠㅜ먄 질문이 많다 첫취업이라...

[익인1]

업무시작전~딱 시작할때 말혀

[글쓴이]

고마워!! 아 진짜 누구뵤다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려고하고 티 1도 안내고 오늘 면담때도 티 하나도 앙내서 내일 진짜 갑분싸 될 것 같다...ㅎ

[익인2]

ㄱㅊ 빨리 말하는게 좋음

[글쓴이]

떨린다...수습인데 언제까지 일하라고 하려나ㅠㅠㅠ

[익인3]

최대한 빨리 말하는게 좋더라 ! 수습이면 아마 한달 더 일하라 얘긴 잘 안할거야

[글쓴이]

아ㅠㅠ근데진짜 너무 떨려
말하고 내일 하루는 또 어케 보내냐...ㅠㅠㅠ

[익인4]

걍 말해 어제 업무추가되는부분 관련해서 생각해보니 안맞는거같아서 그만두려한다고 수습이면 최대한 빨리 말하는케 나아

[글쓴이]

그냥 당일에 그만두라구 했으면 좋겠다...고마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