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맞을 것 같은 곳은 대개 들어가보면 안맞음
물론 본인이 좀 감정적으로 둔하고 자책 안해서 어디서든 발뻗고 잘자는 성격이면 ㄱㅊ
하고싶은걸 하라는게 아니라
숫자 감각 없는데 영업하거나
본인 일처리가 빠르지 않은데 빠르게 돌아가는 직무나 업계, 회사 가거나
창의력 없는데 창의력이 꼭 필요한 직무로 가거나
이런걸 비추한단 뜻
차라리 이럴바엔 성향적으로 맞는 일 하나 아무렇게나 골라잡아서 교육을 받으면서 돈내고 현직자랑 커피챗을 10번 해보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