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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0l
나 빈말 못하는 편이 아닌데 부당하다고 느껴지면 눈돌아…
분위기고 나발이고 할 말은 해야함…
때로는 그냥 나만 조용히 넘어가면 되는데 
내가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고…
뭔가 내 스스로가 나를 힘들게 하나 싶음


 
   
익인1
나도 그럼
솔직히 손해보고 사는 성격은 맞다고 봄

5시간 전
글쓴이
할 말하더라도 후련하다기 보다 찝찝하지 않아…?
5시간 전
익인1
ㅇㅇ 그치 아무래도
최악의 경우 싸움나기도 하니깐

5시간 전
글쓴이
그치 나도 말싸움이 결론이면 항상 찝찝해…
5시간 전
익인1
근데 참긴해야됨
누가 잘못했든 결국 성내는 사람만 바보 되는 경우가 더 많더라고

5시간 전
익인2
좋게 보는 사람도 있어
5시간 전
글쓴이
뭔가 다들 나를 예민하고 피곤한 존재라고 생각할까봐 걱정…
5시간 전
익인2
음침하고 간신같은 인간보다 낫다 생각
5시간 전
익인11
2222222
5시간 전
익인3
나만 힘들면 다행인건데 주변사람까지 힘들디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
5시간 전
글쓴이
누군가는 대수롭지 않게 넘길 일을 굳이 들춘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
5시간 전
익인3
요즘 세상에 가만히 있는 게 최고ㅠㅠ
5시간 전
익인4
일단 필사적으로 참아 짜증도 참고 무조건 동요있으면 참음
가라앉히고 주변사람한테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 내생각과 같더라도 결국 나서지않는게 최선이더라

5시간 전
글쓴이
이게 참다 참다 터지는거라 가만히 있다가도 한순간에 고삐 풀리면 와다다다 이렇게 되다 보니까 참… 인내란 어렵다…
5시간 전
익인5
나무무무무무조건참아.. 초중고등학교때도 이랬는데 대학와소 이러니까 그냥 다들 간신배처럼 지 맞춰주는 사람들 외엔 다 배척하고 그러더라 근데 나는 학과특성상 밉보이면 마이너스 있을것갘아서 걍 흐린눈을 넘어 눈을 걍 감고살어 드럽지만
5시간 전
익인5
그리고 난 깨어있어서 이렇게 옳은말하는데 남들은 댜체 왜 저래? 이랬는데 남들이 오히려 똑똑해서 문제 안 들추고 응 그래그래 니말맞아 이로는 걸 수도 있겠구나 생각들었어
5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ㅠㅜㅠ 난 옳은 말을 할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때로는 옳고 그름이 문제가 아니더라…
5시간 전
익인5
제발참아 이미지 그렇게잡히면 너만고생함
4시간 전
익인6
주장을 자유롭게 할 수있는 직장을 찾자. 난 공무원이다. 성격과 직업이 안맞아서 미친다 진짜. 평상시에는 입다물고 사는데 진짜 열받으면 상사고뭐고 할말 다한다... 아 난 평상시에는 호구임. 다 웃으면서 좋게 받아들이는데 진짜 부당할 때는 돌아가지고. 이거 때문에 승진 포기함. 흐린눈도 한두번이지. 조용히 화내고 깔끔하게 사과하면 됨. 언성높이고 뒤집어엎으면 문제인데 차가운 분노정도는 표출해도 됨. 안그러면 진짜 호구인줄 알더라. 난 사주에서도 불의를 못참는다고 나온다. 제발 좀 참으래. 진짜 부당한 건 목소리 낼 줄 알아야 돼. 그런 사람들이 있어야 사회가 조금이라도 발전한다고 봄. 고인물을 넘어 썩은물들을 보면서 하루하루 늙어가는중. 나같은 사람들은 쓰니같은 성격 좋아해. 높은 확률로 앞뒤가 다르진 않거든.
5시간 전
글쓴이
나도 평소에는 유쾌하다는 말 많이 듣는데 부당하다 느껴지면 정색하고 따박따박 따지려 드니까 다들 놀라더라고… 나도 사주에서 비슷한 얘기 들은게 직속 상사일지라도 부당하다 느껴지면 짚고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하더라ㅋㅋ…
5시간 전
익인7
사실 세상엔 쓰니 같은 사람이 필요한건데....ㅠㅠ 너무 꺾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 있어
5시간 전
익인11
2222222
5시간 전
글쓴이
에휴 이러다 자기혐오 생기겄어ㅎㅎㅜㅠㅜ 그래도 고마워 이렇게 얘기해줘서
5시간 전
익인8
나 이런성격인데 너무 손해보고사는듯
다른사람은 이득보고 나는 이미지만 안좋아지고..

5시간 전
글쓴이
그치… 예민하고 유난스러운 이미지일까봐 걱정되네…
5시간 전
익인9
몇살인데? 나이 들고 좀 깎임
5시간 전
글쓴이
26살입니당
5시간 전
익인10
웬만해선 그 상황 피해
나도 모르게 입에서 말이 와다다다 나오는 타입인데
나는 그 장소를 바로 피해버려
그리고 시간 좀 지나고 다시 이야기함
그런거 진짜 고쳐야됨

5시간 전
글쓴이
좋은 방법이다… 참지 못하겠으면 피하는… 다음번에는 한번 그렇게 해볼게
5시간 전
익인12
나만 힘들면 그냥 내가 문제일수도 있고 그냥 나랑만 문제 있을수도 있다 보는데, 다같이묜 그냥 들고 일어나서 다같이 그냥 봉기임
5시간 전
글쓴이
다같이 문제라 하는데 막상 앞에서는 다들 말 안하더라구 나도 그래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
5시간 전
익인12
아. 난 근데 그런거 안되면, 그냥 분위기 조성함. 회사 내 의지할 사람 없으면 진짜 다. 그리고 자를거도 아니고 이생각 듦. 그리고 내가 그만두면 되지 뭐라고 생각함.
5시간 전
익인13
나도 그래서 어릴때부터 선배들이 싫어하기도 하고.. 나 진짜 강강약약임 ㅠ 지나가다 할머니 도와드리고 막 곤란한 상황 처한사람 도와주는데 누구 괴롭히고 이런사람들 못봄 ㅠ 어릴땐 어차피 오지랖부리고 할말하고 할거 아는지 엄마가 걍 다 해결해 줄테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아니다 싶음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했음 .. 누가 당하고 있음 도와줘야 하고 다 부당하게 분위기 휩쓸려서 할려고 하면 이건 아니다 말해야하고 … 고딩때까지도 그런듯 대학교 와선 뭔가 덜 하는거 같기도 하고..
5시간 전
글쓴이
우리 아빠는 내가 너무 꼿꼿해서 걱정이라 하더라… 아빠 입장에서 내가 어디서 크게 꺾여와서 상처받을까 봐 걱정이래 때로는 묵묵히 넘길 줄도 알아야 하는데…
5시간 전
익인14
이상한사람 상대하지마 조금 낌새가 쎄하면 내적손절하고 엮이지말구 초장에 살짝 선넘을때 선그어봐 눈만 쳐다봐도 괜찮아 나도 봐주다가 막판에 크게 화내고 후회했었는데 좀 고쳤어
5시간 전
글쓴이
아예 엮이지 않게 초장부터 조심하라는 거지?? 염두에 둘게 고마워
5시간 전
익인14
응원할게
5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5시간 전
익인15
내가 부당하다고 느끼는게 상대방입장에선 쟤왜저래가 될수있어서 일단 한번 누르고 한번 더 생각한 후에 차분하게 이야기하는게 좋을듯 그런 분이랑 일한적있었는데 본인은 부당하다고 느낀거 바로 들이받는데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은 불편해했고 당황했음
5시간 전
글쓴이
그치 그럴 수 있을 것 같아… 누군가는 당장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 이 상황을 어떻게 잘 넘기느냐가 더 중요할 수 있으니까
5시간 전
익인15
옳고 그름이라는건 절대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사람마다 판단이 어느정도는 다르고, 상황에 대한 민감한 정도도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상황을 잘 넘기려고 그러는거라기 보단 다른 사람은 별 생각없는걸수도 있어. 내 주변지인이 쓰니 같은 스탈인데 다른 사람보다 그런걸 민감하게 캐치하는거같더라구. 뭔가 내가 느끼기엔 남보다 레이더가 하나 더 달린느낌? 남들이 못보는것도 먼저 잘 발견하고. 그게 장점이 될수도 있는데 갑자기 확 박으면 상대방은 놀랄수있으니까 화나면 일단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얘기하면 될듯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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