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고 살았단 말이야 그러면서 친해지니 가정사도 알고 뭐하는지 어떻게 사는지 듣곤 했는데 그 중에 기억 나는 얘들이
(다 이쁘긴 했음 그냥 확은 아닌데 일반인중 이쁘장한 느낌)바에서 일하는 얘, 퇴폐마사지 하는 얘,미성년자부터 어른만 만나서 연애하는 얘 (거의 반 스폰 느낌이었지..)
공통적인게 뭔지 아니
대부분 이혼 가정이거나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다거나
좀 사랑못받고 자라서 그 사랑과 관심을 늙은? 이성에게
안심감과 그 아빠같은 사랑을 추구하더라고 사랑못받고
자라면 바른 길로 어떻게든 성공하는 친구도 분명있겠지
근데 그게 조금 루트 잘못타버리면 저렇게 10~20살차이
나는 아저씨 하나 잡아서 스폰느낌도 아님 진짜 사랑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만나..ㅋ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보네
지나면 후회할것 같은 느낌도 아닌 마음가짐이라 딱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