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병원 혼자다니고 주사 이런거 겁1도 없었거든
근데 엄마 큰병 걸리거 그후로 병원을 못가겠어
지금은 완치판정 받았는데
병원 갈때마다 엄마 생각나서 도저히 못 가겠음.. 스트레스 받아
그냥 아파도 참고.. 나도 혹때문에 정기검진 받아야 되는게 잇는데 안가게 됨...
죽으면 죽었지 병원 갈 생각하면 구역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