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게 동물 유기가 아니야..?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유기지 시이 5일 전 익인3 바알 5일 전 익인1 묶여있거나 그러진않아? 5일 전 글쓴이 저기 철장에 묶여져있는데 엄청 짧아서 애기들끼리 좀만 움직여도 엄청 꼬여.. 5일 전
	익인2 아 나는 절대 그냥 못갈듯 ㅠㅠ 5일 전 글쓴이 나 지금 11시부터 지키고 서있어..넘 추워 5일 전
	익인4 뇌도 같이 유기하나?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나 신기하네 5일 전 글쓴이 보호센터 아저씨랑 그 남자 잡아서 그냥 포기하면 우리가 보호해준다 이래도 키울거라고 박박 우기고.. 나한테 왜 신고했냐고 남한테 관심이 왤케 많냐 오지랖 부리지 말라서 난리침.. 5일 전
	익인3 잘했어 쓰니!! 근데 강아지 사슴같이생겼다 ㅜ 너무귀여워 5일 전 글쓴이 강아지 진짜 예뻐..ㅠㅠ 털도 엄청 부드럽고 애기야ㅠㅠ 5일 전
	익인5 미 5일 전 익인5 완전 애긴디 5일 전 글쓴이 웅... 얼굴보니까 애기야ㅠㅠㅠ 5일 전
	익인6 ??????? 5일 전 익인6 아니 실시간으로 목격까지 햇는데 오ㅡ 방도가 없다니… 5일 전 글쓴이 저렇게 두고가던말던 주인이 있는 건 맞으니까 그 남자가 포기각서 쓰는 거 아니면 맘대로 멋대려 간대.. 5일 전
	익인7 유기지 5일 전
	익인8 미친 거 아니냐 밤엔 추울텐데 5일 전 글쓴이 그니까...여기 강원도라서 진짜 추운데.. 첨엔 활발하다가 애기들 축축쳐졌어.. 5일 전 익인8 ㅈ ㄴ하 남 자 그자체 애비까지 벌 받을 거임 5일 전 글쓴이 그 남자 진짜 눈빛이 무서웠음.. 그냥 걱정되서 신고했다 했는데도 눈알 부라리면서 오지랖이다 남한테 신경꺼려 이런식이야 5일 전
	익인9 아니 한 마리린 줄 알았는데 두 마리잖아 미친 거 으냐? 5일 전 글쓴이 웅 마자.. 옆에 검정강쥐도 있어.. 2마리야ㅠㅠㅠ 5일 전
	익인10 그냥 줄 끊고 데려가자 제발 살려줘 5일 전 글쓴이 데려가면 절도죄여... 너무 화남 줄이라도 풀러주고 싶은데 여기 바로 앞이 왕복 8차선도 넘고 버스터미널 앞이라 진짜 위험해..ㅠㅠ 5일 전 익인10 그게 왜 절도죄야? 인식표도 없고 종이박스에 덜렁 담겨있는데 줄 묶어놓으면 주인 있는 거야? 다시 찾으러 올지 안올지 어떻게 알아? 오늘밤에 얼어죽고 말겠는데? 나같음 걍 풀어서 달랑 들고감. 절도죄 절대 못잡아 제발 살려죠 5일 전 익인13 강아지는 사유재산으로 분리돼서 함부로 주웠다가 저 사람이 신고하면 쓰니 절도죄 아니면 점유이탈물횡령죄로 고소당해... 강아지 생각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함부로 살려줘 이러지 마 강아지 잘못 되면 쓰니 죄책감 가지면 어떡하려고 5일 전 글쓴이 답답한거 아는데 그냥 법이 그렇대.. 주인같지듀 않은 주인도 주인이라고 허락없이 손대면 절도 횡령 어쩌구야.. 나도 진짜 데려가고 싶은데 우리집에 노견있고.. 5일 전 익인19 왜 절도죄가 아님. 정신차려. 쓰니 대신 감옥갈것도 아닌데 어째서 범죄종용임? 5일 전 익인22 남의 일이라고 막 말하지 말자.... 5일 전
	익인11 안데리고 갈거 같은데 진짜 악질이다 저 사람.. 5일 전 글쓴이 여기가 버스 터미널 앞인데 아침 첫차 타면서 데려갈거래... 근데 케이지도 없는데 어케 데려가냐고.. 백퍼 구라같은데 너무 답답해.. 5일 전
	익인12 뭐 이불이라도 가져와서 덮어주자..쓰니도 하루종일 잇을순없으니까ㅠ 5일 전 글쓴이 나 일단 박스로 지붕이랑 옆에 바람막이 만들어주고 아직 보호센터 아저씨 있어서 아저씨한테 맡기고 들어가려구.. 5일 전 익인12 그래그래 고생했네 별 이상한사람때문에 5일 전
	익인14 하 죽어 진짜 인간도 아냐 5일 전
	익인13 고생했어 쓰니야 진짜 사람도 아니다 천벌받을... 5일 전
	익인15 미챴나 지도 버려져봐야 알지 5일 전
	익인16 경찰에 신고하면 안돼? 에구구 나도 지난달에.길에 있는 퍼그3마리 발견해서 집으로 데려왔는디. 다행히 주인있더라구 5일 전 글쓴이 첨에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 일 아니라고 시청에 신고하라해서 시청에 신고하고 시보호소센터 아저씨 온거야.. 경찰 일 아니래...ㅠㅠ 5일 전 익인19 동물학대죄가 아니야? 5일 전 익인16 아진짜? 뭐래 증말 난 일요일에.발견해서 시청문안여니까 문자로 112에.보냈더니 파출소로 전화왔더라구. 자세히 물어보고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5일 전 글쓴이 경찰에 내가 유기한 것도 직접 봤다했는데 경찰 일 아니라고 110으로 하래.. 글서 110으로 하니까 시청으로 문의하라해서 시청에 신고한겨... 신고도 계속 전화 넘겨가지고 10분은 넘게 걸린 듯.. 5일 전 익인19 좀 애매하긴 하네 추위에 의해 동물의 몸이 상함 -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처벌-경찰소관 밖에 유기함 - 동물보호법 위반이긴 하나 과태료 처분-시청 소관 이라는데 아마 얼음같은거나 드라이아이스 대고 동상입히지 않는이상 경찰 못부르나봄ㅠ 5일 전
	익인17 미친거 아냐? 대놓고 유기하네 5일 전 익인17 근데 강아지는 저렇게 얌전하게 가만히 있었어?? 막 쫓아가고 난리치지 않나?? 5일 전 글쓴이 첨에 다가가니까 꼬리치고 반기다가 추운지 애들이 축축쳐져...ㅠㅠㅠ 5일 전 익인17 불쌍하다ㅠ 사진 보니까 아직 완전 애기같은데 5일 전 글쓴이 진짜 아기야.. 털이랑 이빨보니까 6개월도 안된 거 같아ㅠㅠ 5일 전
	익인18 ??뭔 미친소리야 저게 5일 전
	익인20 하 미친... 법이 왜저래....? ㅠㅠㅠㅠ? 아 진짜 지금 너무 추운데 어떠케 ㅜㅠㅠ 그래고 쓰니가 발견이라도 해서 다행이랴 5일 전 글쓴이 너무 속상해..ㅠㅠㅠ 그냥 주인못뵜다고 할 걸 ... 그냥 박스에 버려져있았다 하고 신고했으면 데려갔을 것 같은데. .. 괜히 내가 버리는 거 봤다 어쩐다해가지고.ㅡㅠㅠ 5일 전
	익인21 미친 한마리가 아니구나 아니 이 날씨에 무슨..... 하 ㅜㅠ 5일 전
	익인23 아니 저건 그냥 버린 거 아냐??? 버렸는데 왜 못 데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욕 나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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