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할 때 한국어 못하는 외국인들

오면 진짜 넘 답답해

한국에 여행으로 왔든 뭐든

기본적인 돈 단위나 계산 시 쓰는 대화는 알아야 되는 거 아냐? 

진짜 어쩌자고 한국말 전혀 안 되는데 가게 들어와서 꿋꿋이 자기 언어만 말하는겨

영어권 외국인이면 그나마 영어 쓰면 되는데

중국이나 다른 언어면 진짜 소통이 안돼

[익인1]

난 영어권 나라도 이해안돼...
번역기 쓰는 노력이라도 하던가...무작정 영어로 말함
인사라도 안녕하세요 하면 사르르 녹는데
걍 내가 당연히 알아듣겠거니 하고 말하는 태도가 싫음

[글쓴이]

똑같이 킹 받는 건 ㅇㅈ 내가 당연히 영어 할 줄 안다고 생각하나봐

[익인2]

나 편의점 알바하는데 중국인들 엄청 많거든
난 걍 한국말로 함ㅋㅋㅋ 그럼 자기들이 말하다 답답한지 번역기 켜서 보여줌
근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게 문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