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8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 남자랑 결혼하면 시집살이 안하겠다는 확신이 들어

시부모님이 나한테 대리효도 바라면 자기 부모님하고도 싸울 성격의 사람이야

문제는 우리 집이 많이 옛날식이라 애인한테 바라는게 많을텐데 

자기 부모님하고도 싸울 수 있는 사람이 우리 부모님하고 못싸울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말만 그러는게 아니라 저번에 식사자리에서 시부모님한테 정색하던게 눈앞에 보이니까 우리 부모님하고 충돌할게 눈에 훤히 보여서 좀 걱정된다 ㅎㅎ..




 
익인1
그쪽은 너가 조절해줘야지..
14시간 전
익인1
사전에 미리 잘 협의하길
14시간 전
글쓴이
내가 최대한 중재해봐야지.. 어른들 없이 둘만 있을땐 세상 누구보다 든든한 사람인데 ㅎㅎ..
14시간 전
익인2
쉽진 않겠다;
14시간 전
익인3
요새 대부분 셀프효도 시대라 둥이 집이 옛날식이라 바라는게 많으면 어떤 남자를 만나도 트러블 나기쉬워.. 미리 부모님한테 말하고 사위감한테 요구사항 없으라고 알려드려야지!
14시간 전
글쓴이
그래야겠지..!
14시간 전
익인4
장인 장모랑 싸우는건 어지간히 수준이 낮아도 힘든데 그런 사람은 아니자너
본인 부모님이니까 싸워서라도 내 가치관을 지키는게 가능 한거지
쓰니도 부모님에게 화를 내서라도 커버 쳐줄 정도가 되어야함.. 오히려 보수적인 가풍이니 남친네 보다 더 해야해
어떻게 생각해도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14시간 전
글쓴이
내가 노력해봐야겠어
1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n살 3n살 모솔 많은거 진짜 신기한게404 1:1047480 4
일상인스타에 학창시절 조용한애? 봤는데238 9:4928171 0
야구/정보/소식 오원석 김민 트레이드175 11:0018229 1
이성 사랑방 헤어지면 사람 망가질거 같아서 못헤어지겠어107 5:1222882 0
일상내 짬지에 이빨 잇엇으면 좋겟음.. 137 13:433469 3
해외도 안가면서 공항 가는 나...✈️ 36 6:05 949 1
턱끝이 너무 긴데 연예인이 꿈임 22 6:04 333 0
5시간자고 깰 수 있을까...8 6:04 232 0
나 요즘 인생 살고 싶지 않고 너무 뭣같아서 내가 겪은일 인터넷에 다 .. 18 6:04 400 0
혹시 큐모모에서 브라 사본 사람? 6:04 25 0
와 진짜 화장실가고싶은데 애기 트림안해서 울고싶었다ㅋㅋㅋㅋㅋ 6:00 108 0
나 단발하면 괜찮을 거 같은지 봐줄 사람 ㅜㅜ11 5:58 189 0
아ㅠㅠㅠ 내가 예민충인가? 5 5:57 179 0
새로가 다른 소주들보다 단 편이야?1 5:57 101 0
배고파서 잠 못 이루는 새벽(아침).... 5:57 29 0
씻고 머리 말리면서 과제 좀 해야지 5:52 88 0
호주워홀 갈 수 있으면 간다/안간다4 5:51 115 0
이성 사랑방 Isfj 처돌이 쓰니 .. 진짜 몇번째인지 모르겠다..5 5:50 275 0
만만하게 보는 애가 성공하면 열등감 엄청 가지겠지?3 5:49 168 0
다들 몇시간정도 자?11 5:47 297 0
아 룸메 5시 30분부터 계속 알람 울려2 5:47 213 0
한시간 자고 출근^^5 5:46 380 0
사장이 차별하고 막말하고 상처주고 멘탈 흔들리게 하는데 업계와 돈 때문에 참아야 하..4 5:44 138 0
학자금 생활비대출 휴학중인데 가능한가3 5:44 22 0
두시간뒤에 일어나여되는데 1 5:44 10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전체 인기글 l 안내
10/31 15:14 ~ 10/31 15: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