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애인이 날 실망시키고 힘들게 할 때마다
전전애인이 보고싶어
이건 전애인 만날때도 그랬어
근데 막상 전전애인도 좀 쓰래기이긴 했는데
뭔가 밀당을 잘했어. 막 이상한짓 하다가도 애매하게 선은 안넘으면서
결국 나한테 맞춰주고
근데 지금애인은 그냥 그런게없이 지 고집만 부리니까 서서히 마음이 식으면서
전전애인이 그리워
그래서 그 전전애인 블로그도 한번씩 염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