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l

낮에 카공하다가 피곤해서 잠깐 멍때리고 있는데

누가와서 저거 해달래서 아무생각없ㅅ이 해줬는데 저런것도 사이비맞지

신천지 이런건가..



 
익인1
ㅇㅇㅇㅇ
4시간 전
익인2
응 나 몇년전에도 물어보던디 수법이 바뀌지를 않네
4시간 전
익인3
ㅇㅇ그림 뭐 설문조사 길알려달라 다 사이비
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애인이랑 매일 10분씩 전화 통화하기 가능해?544 10.30 14:5567907 0
일상내가 친언니랑 같은 침대에 같이 자거든? 친한오빠가 이거 듣고289 10.30 13:4481923 2
야구 근데 코시에서 이런 세레머니 문제 없어??141 10.30 19:2134549 0
일상 이거 야동 본거겠지..?133 10.30 18:0625837 3
일상트리플스타 좀 안타깝긴하다 138 10.30 20:3512685 0
수면시간 체크하려고 워치삿는데 자면서 빼는사람 있음? 6:23 3 0
인중만 하얀익 있어…..?1 6:23 9 0
인스타 정보 바로 안 알려주고 디엠 달라는 이유가 뭐야? 6:22 11 0
이성 사랑방 혹시 상대방 플로필노래.. 미련 아니지? 1 6:21 13 0
이성 사랑방 술 먹고 키스했는데1 6:20 22 0
카멀라 해리스랑 도널드 트럼프 중에 누가 더 우세해? 6:18 16 0
애드라 이런마크 비슷한 브랜드 같은거 있어!?3 6:18 33 0
아 오늘 할로윈이구나 6:18 10 0
술 안취한척하는 방법 있어??1 6:18 21 0
1시간만 자고 일어날수있겠지 6:18 11 0
강쥐 방석 빨아서 거실에 잘 곳이 없는데 6:16 42 0
이성 사랑방 우리 기념일이 12월 31일이어서 짱조음ㅋㅋㅋ 4 6:16 35 0
회사 진짜 짜증나서 때려치고싶다 2 6:15 26 0
1.홍콩/미카오 2.대만 3. 베트남 4.일본 5. 세부 중에 익들은 어디 갈 것..3 6:12 42 0
이성 사랑방 무뚝뚝하고 감정 표현 많이 하는 사람 아닌데 6:12 27 0
목요일이라 그런지 피곤하네…… 1 6:11 21 0
이성 사랑방 불안형인데 안정감 주는 사람이 최고야9 6:08 54 0
몸살 나서 이따 병원가서 수액 맞을건데1 6:06 35 0
해외도 안가면서 공항 가는 나...✈️ 26 6:05 290 1
턱끝이 너무 긴데 연예인이 꿈임 12 6:04 13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