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힘들면 어떻게 해?

너무 좋고 과분한 사람이라 헤어지는게 무서웠던 적 있어?

근데 이런 생각을 하면 할 수록 불안해지고 관계에 있어서 덕인 것 같은데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익인1]

좋고 과분한데 왜 무서워?

[글쓴이]

혹시나 헤어지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나 바보 같지ㅜㅜ

[익인1]

사귀는사이 맞지? 마음 가는대로 지금을 즐겨

[익인2]

그런 행복해야할 일로 불안해하면 아무것도 못 해 일어나지도 않은 일 걱정 말고 현재를 즐기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익인3]

본문이랑 다른 이야기긴한데
괜히 다시 사랑한다면 가사가 나온게 아니긴해..

[익인4]

결혼이라는 제도가 있는데..생각잘해봐라 ㅎㅎ

[익인5]

나 그랬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아무도 못사귐
사귈때도 너무 많이 좋아해서 그사람 앞에서 경직되고 행복이 큰 만큼 이 행복이 언젠간 사라질까 두렵고 그랬는데..
헤어지고 십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그사람밖에 생각이 안나
쓰니는 꼭 결혼까지 가길

[익인6]

그거 다 감정의 농간임 난 그래서 덜 좋아하려고 해.. 내 마음 다 주면 나중에 내가 너무 힘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