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나랑 달라서 느긋하고 차분하고 여유로운데 행동력이 부족하거든.
회사에 일은 점점 늘어나고 돈은 안오르고 슬슬 이직 생각하고있긴한데 짬내서 이력서도 쓰고 공고도 좀 보고 오픽도 따고 그러지 쉽지않은건 아는데 퇴근하고 나서나 쉬고있을 때 보면 맨날 배달 시켜먹으면서 게임하다가 잠들기 바쁨
공부를 좀 같이 해줘야하나 난 오픽 필요하지도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