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여자들이 이거를 허리에 두르고 다니는데
너무 예쁜거임. 그래서 남편 졸라 샀는데
27000원이라는 생각보다 비싼 느낌이지만
재질이진짜 너무 부드럽고 촘촘해서
어제 겉옷 안입고 이거 하나 걸쳤는데 에버에서 더웠다...
너무따뜻하고요... 내기준 일반 10000원대 극세사 담요보다 훨 따수웠음...
그리고 목부분에 단추있어서 나처럼 망토처럼 두를수있다
일단 색감이랑 판다 너무 귀엽고요...꼭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