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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7l
공시 장수생이였고 최불해서 그만뒀는데
매일매일 살기 힘들다 사는게 싫다 내가 싫다 자기 비하 맨날 하고 난 바보 둔이 등등 우울한 생각 달고사는데
이게 수년간의 공시 실패와 취업과 내 미래삶이 너무 불안정해서 생기는거라
혹시 몰라 심리상담 받아봤는데 ㄹㅇ…도움 되는게 없더라
내가 우울한 이유 등등 말해도 바뀌는게 없고 그냥 공감만 해주고 힘내라는 뉘앙스의 말만하니까 솔직히 시간낭비 같았음….
그래서 빨리 끝내고 싶어서 그냥 아 네네…하고 상담가가 듣고싶은 말 대충 해주고 끝냄
진짜 우울하고 힘든데 현실이 바뀌지 않는 한 그 어떤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아서 막막하다…


 
익인1
병원가서 약 ㄱㄱ
어제
익인2
마음투자지원 사업 연결해주는 병원 가서 진료 받고 약 먹으면서 도움 받아! 그럼 그 병원 소속 상담사나 1급 연계 심리센터 도움도 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고 상담 질도 좋아서 더 나을거야 ㅜ 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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